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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MARA(大未来電脳)

문명과 신비가 박동하는 회로
투명한 괴물에게 꽃다발을 ─
별을 집어삼켜줘!


XXXXXXXXX
XXXXXXXXX


無数のジオラマが呑まれる応答(オト)
무수한 디오라마가 삼켜지는 응답

引き摺られた心が輝く惑星ほしで
밀려났던 마음이 반짝이는 행성별에서

言葉の剥ぎ方も忘れて
말을 떼어내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銃声とナニカに囚われて
총성과 무언가에 붙잡히고

月の闇を漕ぐ
달의 어둠을 헤쳐

ファンタジーを暴く
환상을 폭로하는

声に逆らい
목소리를 거스르고


(ヒカリナクモアレ)
(빛이 없으매 있으라)


現実か虚構か、誰にもその先は解らない
현실인가 허구인가, 아무도 그 다음은 알지 못한다

現実か虚構kkkkk
현실인가 허구인ㄱㄱㄱㄱㄱ


XXXXXXXXX
XXXXXXXXX


無縫のしがらみが震える応答(オト)
흠집 없는 얽매임이 진동하는 응답

刻みつけられたシ考の砦
새겨진 사고의 성채

詩が待つ彼の名も忘れて
시가 기다리는 그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流星と涙に攫われて
유성과 눈물에 휩쓸리고

硝子ガラスの心臓覆う
유리의 심장을 덮어써

ファンタジーを暴く
환상을 폭로하는

声に逆らい
목소리를 거스르고









인가








인가
























알지










XXXXXXXXX
(何が綴られていたのか、私たちの文明では到底理解できない)
(무엇이 적혀있었는지, 우리 문명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XXXXXXXXX
(何が綴られていたのか、私たちの文明では到底理解できない)
(무엇이 적혀있었는지, 우리 문명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文明と不思議が脈打つ回路
문명과 신비가 박동하는 회로

透明な怪物に花束を―
투명한 괴물에게 꽃다발을―

星を飲み込んで!
별을 집어삼켜줘!

夢の毒吐く回廊
꿈의 독을 뱉는 회랑

再生の祝祭が千切れるまで
재생의 축제가 마구 찢길 때까지

天国を這う、夜に!
천국을 기어, 이 밤에!


XXXXXXXXX
(何が綴られていたのか、私たちの文明では到底理解できない)
(무엇이 적혀있었는지, 우리 문명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XXXXXXXXX
(何が綴られていたのか、私たちの文明では―――)
(무엇이 적혀있었는지, 우리 문명으로선―――)




(灰色にねじれた文明記録媒体が落ちている)
――例えば、それは終焉と再生を謳う電脳。ヒトがいなくなってしまった>遠い未来で、ヒト為らざるものたちが果てしなく自問自答と進化を繰り>返した世界の物語。彼らが奏でる複雑なmessageを、“天国”と解釈するのか、“奈落”と捉えるのか
それはこの謳に触れる貴方に委ねたい。

(회색으로 물든 문명기록매체가 떨어져 있다)
――예를 들면, 그것은 종말과 재생을 읊조리는 전뇌. 인간이 사라져 버린 머나먼 미래에서, 인간이 되지 못한 것들이 자문자답과 진화를 반복한 세계의 이야기. 그들이 연주하는 복잡한 message를, “천국”으로 해석할 것인가, “나락”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그것은 이 노래를 접한 그대에게 맡기고 싶다.

sasakure.UK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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